2024.05.02 (목)
'음식물'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6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3월부터5월까지3개월간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부주의로 인한 화재 발생이 높은 봄철을 맞아 오는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다. 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19~’23)간 봄철 화재는 전체 화재의 약 30%를 차지하며, 주요 원인으로는 ‘부주의(44.3%)’가 가장 많았다. 부주의에 의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음식물 조리 시 자리 비우지 않기 ▲쓰레기 소각 및 논·임야 태우지 않기 ▲공사장 용접·용단...
경북소방본부는 최근 아궁이 사용과 음식물 조리 과정에서 화재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도민들에게 이와 관련된 활동 시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경북소방본부가 집계한 통계에 따르면 2023년부터 2024년 1월까지 경북지역 내 아궁이 사용 및 음식물 조리와 관련하여 총 157건의 화재가 생겨났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127건의 아궁이 화재로 인하여 9명(사망 2, 부상 7)의 인명피해와 약 8억 3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고, 30건의 음식물 조리 화재로 인해 부상자 1명의 인명피해와 약 1천9백만 원의...
성건동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체육회, 청년회, 자유총연맹, 자연보호협의회, 환경보호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율방재단 등 11개 자생단체가 참여 지난 1일 경주시 성건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채우)가 최근 설맞이 환경정비를 실시 했다. 해당 행사에는 성건동 내 11개 자생 단체와 최영기 시의원, 최재필 시의원, 그리고 직원들이 참여했다. 정비는 도심 취약지와 민원 다발 지역 등이 사전에 선정된 후 주로 시가지와 번화가 주변에서 담배꽁초, 불법전단지, 무단투기 쓰레기를 중점적으...
경상남도 청사(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오는 2월 8일까지 도민이 화재로부터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4년 설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설 연휴 기간 발생한 화재는 181건으로 이중사망자는 1명, 부상자는6명이 발생했다. 특히 설 연휴 기간에는 1일 평균 9.05건 발생해 최근 5년간 1일 평균 발생 건수인 7.31건에 비해 19.2%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화재원인은 쓰레기 소각, 음식물 조리, 빨래삶기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94건(...
겨울철 부주의로 주방화재가 발생되어 소화기로 진화한 모습(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화재 발생이 증가하는 겨울철, 부주의에서 비롯되는 화재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30일 밝혔다. 겨울철엔 건조한 날씨로 인해 작은 불씨로도 큰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시민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소방서는 ▲ 음식물 조리 시 자리 비우지 않기 ▲ 담배꽁초는 불씨를 완전히 제거 후 안전한 곳에 처리하기 ▲ 쓰레기 등은 소각하지 않기 ▲ 난방기구 주변에 가연물 보관하지 않기 등 화재...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화기 취급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시민을 대상으로부주의에서 비롯되는 화재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겨울철(12월~이듬해 2월) 화재는 연평균 약 1만 1,030건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사망 108, 부상 601명에 달하며 재산피해는 약 1,983억으로 집계됐다. 특히 겨울철은 사계절 중 화재 건수가 가장 많았고 그에 따른 인명피해 비율도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소방본부는 겨울철 부주의에 의한 화재예방을 위...
마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4일 겨울철 음식물 조리 중 부주의에 의한 화재 발생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화재 원인 중 부주의는 약 50%로 절반이상을 차지하며, 음식물 조리 관련해서는 11%로 나타났다. 이에 따른 음식물 조리 중 부주의 화재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화기 취급 주변가연물 적치 금지 ▲ 음식물 조리 중 자리 비우지 않기 ▲주방 후드와 닥트의 주기적인 청소 ▲ 주방용(K급) 소화기 비치 등이 있다. 강동호 안전예방과장은 “음식물 조리 중 부주...
콘센트 과열 화재현장(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화재 빈도가 높아지는 겨울철을 맞아 담배꽁초 등으로 비롯되는 부주의에 의한 화재 예방의 당부에 나섰다고 밝혔다. 소방청의 최근 5년간 화재 통계에 따르면 발화 원인은 부주의가 883건 중 503건(57%)으로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전기적 요인 177건과 기계적 요인 49건이 그 뒤를 이었다. 부주의의 세부 요인으로는 담배꽁초가 201건으로 압도적 비율을 나타냈다. 이어 화원방치80, 음식물 조리 69건 등이 나타났다. 이에 소방본부...
부주의로 인한 화재사진(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화재가 증가하는 겨울철에 부주의로 인한 화재 피해 저감을 위해 부주의 화재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일상에서 흔히 일어나는 담배꽁초 투기나 음식물 조리, 쓰레기 소각 등 상황에선 사소한 부주의로도 재난이 발생해 많은 인명·재산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이에 소방서는 ▲ 담배꽁초는 불씨를 완전히 제거 후 안전한 곳에 처리하기 ▲ 음식물 조리 시 자리 비우지 않기 ▲ 쓰레기 등은 소각하지 않기 ▲ 난방기구 주변에 가연물 보관하지 않기 등...
경북도는 경상북도새마을회(회장 이종평) 주관으로 12월 6일 경주 실내체육관에서 22개 시군 새마을지도자 등 1,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경상북도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23년 한 해 동안 새마을운동 추진 성과를 평가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하고 있는 새마을지도자들이 서로 화합·소통하며, 최근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시대 흐름에 맞게 새마을운동이 새로운 모습으로 발전해 나가고자 하는 결의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되었다특히, 청년새마을연대(회장 김종명)는 청년들의 결의를 담은 ‘청년의 약...